2015년 토종오미자 판매 합니다 / 생오미자 판매 / 오미자 판매

야생에서 옮겨온 토종오미자 판매합니다. 오미자 수확은 2주 이내가 될 것 같습니다. 날씨의 변화와 오미자가 익어가는 상황을 봐서 며칠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신 분들은 수확하는 순으로 배송하겠습니다. 어떤 오미자인지, 품질에 대한 소개는 따로 안 하겠습니다. 야생에 자생하던 토종오미자를 밭에 옮겨 심고 확장한, 토종오미자입니다. 올해는 꽃이 필 때 비가 자주 오고, 너무 가물고 폭염이 지속하여서 양이 많지 …

오미자 건지 걸러내는 시기 / 오미자 뒤집어 주기 / 담금주

지난가을 담근 오미자가 제법 우러나왔다. 지금 시기면 마음 급한 사람들은 걸러냈을지도 모르지만, 오미자는 최소한 6개월, 씨앗에 있는 성분까지 기대한다면 1년 정도 걸러내지 말 것을 권한다. 지금부터는 뒤집기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 위아래를 바꿔주는 것도 좋다. 설탕이 단당류로 분해되는 시기가 담근 지 10개월 정도고, 오미자 씨앗의 성분도 6개월이 지나면서 우러나기 시작한다. 어떤 카페에서 성분 분석해보니까, 3개월이 …

토종오미자 수확합니다 / 토종오미자 판매 / 2015년 생오미자

야생에서 옮겨온 토종오미자 판매합니다. 오미자 수확은 2주 이내가 될 것 같습니다. 날씨의 변화와 오미자가 익어가는 상황을 봐서 며칠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신 분들은 수확하는 순으로 배송하겠습니다. 어떤 오미자인지, 품질에 대한 소개는 따로 안 하겠습니다. 야생에 자생하던 토종오미자를 밭에 옮겨 심고 확장한, 토종오미자입니다. 올해는 꽃이 필 때 비가 자주 오고, 너무 가물고 폭염이 지속하여서 양이 많지 …

토종오미자 판매 / 2015년 생오미자

2015년 토종오미자 (생오미자) 판매 합니다.   야생에서 옮겨온 토종오미자 판매합니다. 오미자 수확은 2주 이내가 될 것 같습니다. 날씨의 변화와 오미자가 익어가는 상황을 봐서 며칠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신 분들은 수확하는 순으로 배송하겠습니다. 어떤 오미자인지, 품질에 대한 소개는 따로 안 하겠습니다. 야생에 자생하던 토종오미자를 밭에 옮겨 심고 확장한, 토종오미자입니다. 올해는 꽃이 필 때 비가 자주 …

토종오미자 판매 / 2015년 생오미자

2015년 토종오미자 (생오미자) 판매 합니다.     야생에서 옮겨온 토종오미자 판매합니다. 오미자 수확은 2주 이내가 될 것 같습니다. 날씨의 변화와 오미자가 익어가는 상황을 봐서 며칠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신 분들은 수확하는 순으로 배송하겠습니다. 어떤 오미자인지, 품질에 대한 소개는 따로 안 하겠습니다. 야생에 자생하던 토종오미자를 밭에 옮겨 심고 확장한, 토종오미자입니다. 올해는 꽃이 필 때 비가 …

고로쇠나무 말굽버섯 / 고로쇠 채취 준비

해마다 반복하는 일이지만, 올핸 유난히 힘이 든다. 나이를 먹어 가는 건지, 게으름이 극에 달했는지 몸이 굼뜨다. 고로쇠 채취작업은 어찌어찌 마무리했다. 이젠 날씨를 믿고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도시에 살 때는 날씨의 변화에 그리 민감하게 반응을 하거나, 의지하고 그러진 않았는데, 시골생활을 시작하고부터는 수시로 확인하고, 장기예보를 기준으로 계획을 잡는다. 순응하는 시기엔 내 마음대로 하다 보니까, 실수가 잦았고 금전적인 …

가을 지나가기 – 들깨수확

깻잎을 먹으려고 집 옆 공터(?)에 조금 심어 놨는데, 키만 멀쑥하게 자라더니만 알을 맺었다. 얼마 되지 않는 양이라 바쁜 일에 밀리다 베는 시기가 조금 늦었더니만, 일찍 마른 놈들은 알이 다 빠졌다. 며칠 사이에 그렇게 되었다. 너무 이르면 알이 채 영글지 않고, 조금 만 늦어도 알이 다 빠지고, 게으른 농사꾼이라 허둥대기만 할 뿐 제대로 정리가 되는 게 …

오미자말리는방법 / 말린 오미자 보관, 먹는 방법

오미자 말리는 방법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간단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오미자는 자체 발효효소를 적게 가지고 있어서, 말리는 작업이 다른 과실보다는 쉽다. 볕이 좋은 날 7~10일 정도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할 정도로 마른다. 오미자 말리는 방법알알이 떼어내서 말리지 않는 것이 요령인데, 거뭇거뭇 오미자 잎이 말라붙어 있고, 알갱이 사이에 푸른 알갱이가 붙어 있다고, 하나씩 떼어낼 필요 없다. 물에 …

토종오미자 수확 / 수확시기를 결정하기 힘들었다

올해는 2주 정도 먼저 시작한다 했는데, 새순이 나고 꽃봉오리가 나올 무렵 영하10도 이하로 떨어지기를 몇 번 하더니만, 냉해를 입어서 작년의 1/5 정도밖에 안 된다. 오미자는 꽃이 피고 120~125일 사이에 수확하는데, 올해는 날짜는 다 채웠는데 익음 정도는 110~115일 정도의 상태였다. 추석을 지나면 너무 익어서 손을 대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추석 전으로 잡았는데 배송 때문에 어중간해서 고민하다가, …

산머루 / 머루 / 머루 효소 만드는 방법 / 머루 효소 담그는 방법

머루가 익은 모습을 본 지 몇 년 되었다. 50년 전에 처음 시도한 것이 머루 농사다. 야생에 있던 머루를 옮겨 심고 키워서 몇 년은 재미난 소득원이었다. 당시에는 머루를 재배하는 농가가 없어서 익기가 무섭게 팔려서, 조그만 틈만 있어도 머루를 캐다 심었다. 말벌, 즙을 빨아 먹는 벌레, 산까치 들과 싸움에 지쳐서 사이사이 야생 오미자를 옮겨 심었다. 이상하게도 오미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