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갈피 효소 만들기 / 오갈피 담기 / 토종오갈피

작년에 처음 담가 보고 두 번째로 담게 된다. 올해는 욕심을 많이 부렸다. 오갈피 열매만, 줄기랑 반반, 줄기만 이렇게 세 가지로 담가 봤다. 작년엔 줄기보다 열매가 많아서 그런지 특유의 향보단 열매의 단맛이 강했다. 줄기에서 정확히는 껍질에서 나는 향이 아주 좋다. 매운 듯 향긋한 냄새를 가지고 있는데, 효소를 만들면 갈색의 빛을 가진다. 오갈피는 줄기, 뿌리의 껍질을 약용한다고 …

오갈피 / 오가피 꽃, 열매

오가피나무라고도 하는데, 나무의 껍질과 뿌리를 약으로 쓴다고 한다. 5월과 10월에는 나무줄기를, 10월에는 뿌리를 채취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부터 약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 오가피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사지마비, 구련, 허리와 무릎의 연약증상, 하지무력감, 골절상, 타박상, 부종 등에 쓰인다. 약리작용은 면역증강, 항산화, 항피로, 항고온, 항자극작용, 내분비기능조절, 혈압조절, 항방사능, 해독작용이 보고되었다. ”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