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노랑민들레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중간한 놈이라고 시뻐하다가, 우리 집 근처에 많이 자라는 놈들이라서 이름을 찾아봤다. 정확한 이름을 알아보니 제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흰노랑민들레” 청정지역에서만 자라는 토종이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들레와 흰민들레가 합쳐진 것처럼 보인다. 흰민들레는 요즘은 아예 없다. 약으로 한다면서 낯선 사람들이 와서 캐가는 바람에 사라져 버렸다. 이놈들은 집 근처에 자라고 있어서, 제초제 쳤다고 내 쫓아서 그나마 남아 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