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고로쇠나무 말굽버섯 / 말굽버섯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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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났다. 작년에 산에 왔을 때는 없었는데, 몰래몰래 자랐나 보다. 자작나무나, 고로쇠나무에서 나는 버섯은 수액을 먹었을 때의 맛이 배어 있다. 다른 나무에서 난 버섯은 쓴맛이 많이 느껴지는데, 수액이 나는 나무의 말굽버섯은 단맛이 많이 느껴진다.

필요해서 찾아다니면 안 보이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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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자라는 시기에 나뭇잎이 붙었나 보다,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누워서 자란 다른 나뭇가지가 버섯이 커지면서 속으로 들어갔다.

말굽버섯 / 버섯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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