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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농장 이야기/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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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 넝쿨의 새순이다. 요즘은 나무가 높고 숲이 깊어서, 다래순을 채취할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지만, 길가나 집 주변엔 자주 나뭇가지를 치고 해서, 넝쿨이 높게 자라지 않아 집에서 먹을 만큼은 얻는다.

며칠만 더 지나면 나물로 먹기엔 너무 커버려서 채취하지 못한다. 올해는 부탁을 많이 받아놔서 많이 채취해야 하는데, 깊은 산엔 들어가기가 싫다. 나중에 몰매를 맞더라도, 우선은 게으름이 도져서 시간을 그냥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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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을 묵나물로 하려고 1kg을 삶아 말리면 100~120g 정도 나오는데, 다래순은 100g 정도 나온다. 날씨 좋은 날은 하루면 다 말리는데, 중간에 한 번 정도 뒤집어 주거나, 그냥 둬도 바싹 마른다.

다래순은 살짝 데쳐서 먹기는 인내가 필요하다. 거품이 많이 나고, 미끄덩거려서 말렸다가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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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보관 방법
취나물, 곰취, 두릅, 땅두릅 등 산나물을 말리지 않고 먹고 싶다면, 삶아서 봉지에 잠길 만큼 물을 넣어서 급속냉동시켰다가 먹으면 된다. 물을 다 짜고 그대로 냉동하면 질기고 식감도 나쁘다.

묵나물로 보관할 때는 바싹 말려서 밀봉해 놓으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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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0 18:16 2013/05/10 18:16
비밀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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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세

잘보고 갑니다.소중한 주말이 되세요

aryasu

어제부터 30도를 넘는 여름 날씨를 보입니다. 더운 날씨에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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