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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농장 이야기/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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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 꽃이 한창이다. 막 새순이 나는가 했는데, 벌써 꽃을 피운다. 지난주에 새순을 따서 차를 만들었는데 하루하루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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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꽃은 암수한그루에 피는데, 암술과 수술이 따로따로 핀다. 작고 많이 달린 것이 수꽃이다. 수꽃에도 암술이 있었던 흔적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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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꽃: 당연한 말이지만, 정상적으로 자라면 암술의 숫자만큼 열매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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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꽃: 수꽃에도 암술이 있었던 흔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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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은 어린 새순은 차로 만들기도 하고, 줄기는 목통이라 해서 겉껍질을 벗겨서 그늘에 말려 약용한다. 으름은 잎, 열매, 줄기, 뿌리를 약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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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13:19 2012/05/04 13:19

으름은 으름덩굴의 열매를 말하는데, 보통 으름이라고 한다. 항염작용이 뛰어난 약재로 알려졌는데, 염증완화에 도움을 주다고 한다. 열매가 익으면 가운데가 벌어지면서 하얗게 투명한 젤리처럼 생긴 속살이 드러난다. 어린잎은 말려 차(茶)로 마시기도 하고 나물로 먹기도 한다. 뿌리와 줄기는 이뇨제, 진통제로 쓴다고 한다. 예전엔 줄기로는 바구니를 짜기도 했다고 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철분이 풍부한 우유와 같이 갈아 마시면 철분의 흡수를 도와준다고 ...

jini

와~ 으름꽃 처음으로 보는데 이 참 예쁘네요..

aryasu

부끄러운 말이지만 으름꽃이 있다는 걸 안지가 몇 년 안 되었답니다. --; 다시 산골로 내려와서야 알았답니다. 어릴 때부터 따먹기도 하고, 효소를 담기도 했으면서, 꽃이 있다는 걸 왜, 인지를 못했는지 몰라요. 우습지요.? ㅎ~ 저도 한참이나 바보처럼 웃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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